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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진행형의 삶!
    Der aktuelle Ablaufsle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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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19일 오전 11시 30분 주일대예배 안내

     

     

    오늘 본문의 결론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그대로 행할지니라’ 가장 미래적인 삶은 살고 싶다면 가장 현실적 인 삶을 살아야 미래가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내일은 공짜로 이발해드립니다’라는 간판을 건 이발소가 있었습니다. 그걸 본 사람들마다 다음날 이발을 하고 그냥 나오려고 하면, ‘오천 원만 내시면 됩니다!’라고 주인이 이발비를 요구하니, 손님들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주인을 밖으로 데리고나와 간판을 가리키며 따집니다. ‘저게 안보여요? 어제 저 간판보고 오늘 온거라구요..’

     

     

     

    그럴 때마다 이발소주인의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저 간판은 여전히 내일을 가리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언제 오면 공짜입니까?’ ‘내일이요! 오늘은 항상 돈을 받습니다..’

     

     

     

    소망으로서 미래는 존재하지만 실존은 아니며, 역사로서 과거는 존재하지만 실존으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시간을 논할 때 과거 현재 미래의 대한 각각의 시재를 가지고 말하지만 과거나 미래는 현재와 관련이 있음으로만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결론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그대로 행할지니라’ 가장 미래적인 삶은 살고 싶다면 가장 현실적 인 삶을 살아야 미래가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볏짚단과 별이 자신을 향해 절하는 꿈을 꾸었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해석하여 총리가 된다던지 무슨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는 항상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늘 예측불허로 닥치는 현실에 대하여 주님 앞에 최선을 다했을뿐이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따져본 적도 없을 만큼 숨 가쁘고 치열한 삶을 살았으며 그 다음의 시간은 항상 하나님께 속한 것이었기에 그의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주셨습니다.

     

     

     

     

    1. 뒤에 것을 잊어버리고

     

    세속적인 자랑을 하라하면 바울만큼 크고 많은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가말리엘 문화생, 공회원, 로마의 시민권,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린 별로 자랑스럽지도 못한 것에 매여 집착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앞에 있는 가나안을 소망하기보단 뒤에 있는 이집트를 놓지 못한 이스라엘은 사십년을 광야에서 갈등과 방황의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결국 열 지파는 가나안 코앞까지 왔으나 거기서 다 쓰러저 죽었고 두 지파인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입성에 성공합니다.

     

     

     

    사단의 전략은 항상 과거에 집착하게 만드는 속성이 강합니다. 지나간 시간의 좋지 못한 기억이나 상처를 건드려 피로 값 주고 산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려 혈안이 되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2. 푯대를 향하여..

     

    따라서 속세의 표징인 이집트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나가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바울 사도처럼 ‘푯대를 향하여’에 집중해야 합니다. 바울은 세 가지 푯대를 제시합니다.

     

    – 부활에 이르려 하는 것

     

    –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그것

     

    –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이 모든 것은 영원에로의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3. 종된 자유인

     

    ‘그리스도께 붙잡혔다.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노라’ 붙잡혔다는 말은 노예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쫓아간다는 말은 자유인을 의미합니다. 잡힌 것은 피동적이요. 쫓아간다는 말은 능동적입니다. 종 된 자유인의 삶을 구사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난마저도 감사하며 살아간 그리스도인의 모델이었습니다.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바라본 현재에 살면서 미래에 산 사람입니다.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그대로 행할지니라’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 집중하면서, 현재진행형의 삶을 치열하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실존이 되어야 합니다.

     

     

     

     

    한은선 담임목사님의 주일설교 요약

     

     

     

     

    * 담임목사님 코스테 주제특강 : <거룩한 영향력>보러가기

     

    * Koste 하이델베르크 CTS.TV : 메인뉴스 보러가기

     

     

     

     

     

     

     

    * 이단주의- 신천지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이단들이 베를린에서 소규모 (예를들면 동아리, 설문조사, 어학가페, 소그룹 가정모임)라는 각종 수단을 동원하여 침투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광고하지 않은 모임을 주도하거나, 개인적으로 초대된 곳에서 성경공부를 시도하거나 또다른 장소로 성경공부방으로 연결을 시도할 땐, 즉시 담임 목사님과 상담해 주셔서 사특한 이단에게 내 영혼을 도난당하지 않기를 당부합니다.

     

     
    2023년 3,4월 예배와 행사안내

     

    -03월05일: 본교회에서 대면예배 (코스테 강사 김명규 목사님 설교)
    -03월12일: 본교회에서 대면예배
    -03월19일: 본교회에서 대면예배
    -03월26일: 본교회에서 대면예배
    -04월02일: 본교회에서 대면예배 – 종려주일(고난주간)
    -04월09일: 본교회에서 대면예배 – 부활주일, 성례식


     

     

    ◉ 공지사항 ◉

     

    1. 오늘도 대면예배에 나오신 여러분, 그리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에게도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지금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주님 고난의 발자취를 묵상해가면서 신앙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어지시기를 당부합니다.

     

     

    3. 오늘은 예배와 중식 후, 청년부 셀그룹으로 모입니다. 모두 참석을 당부합니다.

     

     

    4. 오늘 주일 예배 후, 교회당에서 정기 제직회로 모입니다.

     

     

    5. 오는 부활주일에 성만찬과 세례와 입교식인 성례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목사님께 연락 바랍니다.

     

     

    5.유재열 권사님 부군 고. Manfred Becker (*08.12.1939 +19.02.2023) 천국환송예배가
    3월 30일 낮 12시, Heidefriedhof (12107 Reisseckstrasse 14)에서 있습니다.

     

     

    6.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규모 7.8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만 명에 육박하고 이재민이 220만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본 교회는 [지진난민돕기]
    긴급 구제헌금을 실시합니다. 적극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

     

     

    7. 주중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시간 구애받지 말고 목사님께 연락바랍니다.

     

     

     

    ◎ 3월 12일 주일예배 : 오전 11시 30분 / 본당

     

    1.신앙고백: 일어나서
    2.찬송: 23, 만 입이 내게 있으면
    3.기도: 박균호 집사
    4.성경: 벧전2:2-10
    5.찬양: 성가대 (십자가의 사랑)
    6.설교: 한은선 목사
    *제사장같이 예배하는 자!
    *Anbetung wie ein Priester!
    7.찬송: Demut Worship팀(시간을 뚫고) + 헌금 (이윤희권사)
    8.광고: 인도자
    9.찬송: 주기도 송
    10.축도: 한은선 목사
    11.축하: 다같이

     

    ◈독일어 동시통역 + 찬송 번역: 쿠사바 케이코 집사

     

    ◈유초등부예배: 11시 30분, 유초등부실
    ◈청소년부예배: 11시 30분, 중고등부실

     

     

     

    ◉ 2023년 3월 19일 주일예배 다시보기 ◉

     

    * 매주일 오후 2~4시 사이에, 당일 오전 11시30분 녹화된 예배가 새로 업데이트 됩니다.

     

     

     

     

    * 아래 영상은, 2023′ 코스테 스켓치 영상입니다.

     

     

     

     

     

    ◉ 온라인헌금 송금처◉

     

    * 온라인 헌금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구좌를 사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은행(Bank): Targo Bank

    *예금주(Inhaber): Bonghi Kim-Grauer

    *구좌번호(IBAN): DE 94 3002 0900 5360 4624 35

    *송금목적(Zweck): (Zente, Dank, Misson, Sonntag) kollekte 로 분류해주세요.

     

    * 본 선교교회는 사단법인체로서 모든 헌금은 교회의 사역일체와 선교와 구제로
    사용되며, 독일 정부로부터 세금정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헌금증명서가 필요하시는 분들은 이윤희 권사님에게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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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사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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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선 담임목사님, 김은숙 선교사님 / 장로 : 김계수 심은치랑 한성택

    권사 : 경은숙 김봉희 김순분 유재열 윤미덕 이윤희 정상순 정유선 정은희

    @한어진

     

                                                               *주일예배

                                                              교회 창립40주년 기념행사

     

                                                           Saechsische Schweiz Wald 여행

     

     

     

                                                               * 세례

     

                                                                  *  * 어버이주일      

                                                                * 금요기도회

                                                                                      비텐베르크 성지순례

                                                                            신구약성경 필사본 헌정

                                                                                           독일교회 축사

                                                                                           성가대 축하찬양

     

                                                                                           담임목사님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