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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6일
 
관점의 문제

 

신앙적 관점의 끝은 승리가 기다리지만 패배주의적 관점은 사단의 농간일 뿐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을 전후해 달라 진 건 없었지만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던 관계가 서로 부끄럽고 부담스러운 관계로 발전하는데 이는 사단이 하나님께 대한 하와의 관점을 돌려놓았고 뒤틀린 관점은 불신앙과 불순종의 죄를 불러온 겁니다.

 

불레셋의 침공과 골리앗의 조롱으로 이스라엘은 온통 패배주의에 빠졌을 때 오직 다윗만 전쟁에 나가 승리를 거두게 되는데, 왕과 백성들 눈엔 골리앗은 치기에 너무 큰 존재였고 다윗에겐 자신의 물맷돌이 빗나가기엔 너무 큰 목표물로 보였기 때문에라는 관점의 차이가 승패를 좌우한 겁니다.

 

나의 관점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주님의 관점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간다면 우리에겐 가장 큰 무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삼상17장 / 새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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